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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접근성이란?
웹접근성이란 무엇인가?
신체적, 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·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웹에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
신체적 조건이란?
일반 사용자는 물론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, 고령자 등 신체적 조건에 제한이 있는 사용자를 의미한다.
환경적 조건이란?
pc, tablet, Mobile 등 다양한 기기, 운영체제, 여러 웹 브라우저 또는 저사양 및 저속회선 사용자, 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볼 수 없는 환경 등을 의미한다.
이런 신체적, 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.
웹 서비스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사람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게 하자는 게 웹접근성의 취지라고 생각한다.
웹 접근성은 어떻게 맞춰야 하나? ->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(WCAG)
웹의 표준화 관련 국제 기구인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(W3C ; World Wide Web Consortium)에서 1997년에 웹 접근성 이니셔티브(WAI ; Web Accessibility Initiative)라는 산하 단체를 설립하여 이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,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 그중 하나가 ‘웹 접근성을 위한 지침’이다.
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(WCAG 2.0)은 아래 4가지 지침을 정리 했다.
- 인지성 : 모든 컨텐츠는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어여 한다.
- 운용성 :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요소는 조작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할 수 있어야 한다.
- 이해성 : 콘텐츠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.
- 견고성 : 웹 콘텐츠는 미래의 기술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.
한국의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
한국에서는 WAI의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바탕으로 2005년 KWCAG 1.0을 발표했다.
현재는 2009년에 발표한 KWCAG 2.0 이 2010년 말부터 사용되고 있다.
2022년 안내하고 있는 정보통신접근성(웹접근성) 및 웹 표준 준수 가이드
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접근성연구소에서 말하는 웹접근성이란
웹접근성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.
한번씩 참여해보면 좋다.
코로나가 심할 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해서 좋았는 데 요즘은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듯 하다.
웹접근성연구소에서 K-WAH(카도와) 라는 웹접근성 자동평가도구를 무료로 배포하여 많은 기업에서 프로젝트 보고서에 K-WAH 보고서를 첨부했었다.
K-WAH(카도와) 4.0은 “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.0(KWAG 2.0)”을 기준으로 자동평가를 진행하고 6개의 세부 지침이 있다.
- 대체 텍스트 제공
- 제목제공
- 기본언어 명시
- 사용자 요구에 따른 새창 열기
- 레이블 제공
- 마크업 오류 방지
현재는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지원을 멈춰서 K-WAH는 사용되지 않지만 ‘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’에서 2019년도 날짜로 프로그램을 올려놓은 자료실 게시글이 있으니 점검해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테스트 해보면 좋을 것 같다.
현재 한국에서 웹접근성을 나라에서 정한 기관에서 심사를 하고 웹접근성품질인증을 부여하고 이 마크는 1년간 유효하다.
현재는 3개의 기관에서 진행하는 듯 하다.
해당 기관에서 인증을 신청하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니 인증 신청 전에 K-WAH 등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사용해 평가해보고 95점 이상으로 맞춘 후 진행하자.
웹 접근성 지침 2.1
2015년에 개장한 웹접근성 지침 2.1은 4가지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24가지 검사항목으로 구성한 것으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.
자료출처 : http://www.websoul.c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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